공연이 끝나고 다함께 부어라 마셔라 하는 뒷풀이 자리를 가서도

 

다리가 덜덜덜 떨리는것이 주체가 안되더라구,

 

이 정도에 긴장감, 참 오랜만이지?

 

공연을 시작하고 난 직후부터 다 같이 손에 손잡고 인사를 하던 그때까지,

 

뭔가를 하고 있었던거 같긴한데, 그게 뭐였는지는 모르겠단 말이지,

 

마치 수능시험이라도 본것처럼,